2018년 경찰3차 시험대비 스터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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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현샘 댓글 0건 조회 3,974회 작성일 19-02-15 22:02본문
2018년 경찰3차 시험대비 스터디방법
스터디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
1. 스터디의 필요성
스터디는 면접관련 배경지식 확대+사고교류를 통한 다양한 문제접근+스터디를 통해 다른 사람의 사례를 배우고, 나의 사례를 끄집어내기+실전 구술을 통한 자신감과 타인의 장점을 배우고, 타인의 단점을 보며 나의 단점을 없앨 수 있는 다양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좋은 스터디원이란?
처음 배경지식(공직가치+지원청 정보+사회이슈)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정보와 문제방향성’을 서로가 배울 수 있을 때는 좋습니다.
하지만, 서로가 스터디하는 과정에서 주제에 대해 ‘올바른 방향성’과 논리성과 일관성을 갖춘 스터디원의 경우 나를 그와 같이 성장시켜 주기에 좋은 스터디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시험이 2주 이내로 다가왔는데도 처음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안정한 정신(생각)을 드러내며, 자신의 생각만을 고집하고, 스스로 모든 주제를 비판적으로 접근하는 “불통”과 함께 하면 함께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조원은 모든 것을 비판만하는 부정적인 자아(사고)를 갖은 사람입니다. 주의하세요.
3. 몇 명의 인원이 가장 적정한가요?
스터디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1명만 있어도 높은 효율성과 안정적인 성장을 시켜줍니다.
하지만, 4인정도가 좋습니다. 이유는 다양한 생각+사례를 스터디과정에서 내가 배울 수 있기에 좋습니다.
단, 5인 이상 넘어가면 듣는 만큼, 내가 말하는 것도 중요한데 스터디원이 많으면 내가 구술기회가 줄어들고, 인원이 많은 만큼 불필요한 자료+정보로 스터디원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기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일주일에 몇 번 정도가 좋나요?
처음 준비과정(2주)은 교재와 수업내용 및 배경지식을 습득해야 하기에 일주일에 4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험 2-3주 남은기간은 각자 스터디과정에서 구술기회와 조원들의 다양한 사례(경험)을 습득하고, 스스로 암기 및 내면화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스터디원들과 주 3회를 할지 4회를 할지 서로 정하시면 됩니다.
면접시험이 일주일 정도 남았을 때 스터디원들과 만남과 혼자서 정리할 시간 때문에 다양한 고민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스터디원들과 관계에서 서로 필요한 만큼 준비하지만, 면접시험 2-3일전에는 혼자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스터디원들이 있다면 함께 하는 것보다, 혼자서 면접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각자 성향이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 성향이 맞지 않더라도 소통하면서 이겨나가면 더 좋습니다.
5. 스터디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처음 - 배경지식, 기출문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4인 스터디 기준
책자정리 - 참고용 책자를 바탕으로 1-100번까지 문제 중 1번 수험생이 1-5번주제 책자내용을 실제 구술하듯 정리. 2번 수험생은 6-10번까지 동일하게, 3번 수험생은 11-15번까지, 4번 수험생은 16번~20번까지 내용정리
구술발표 - 각자 정리한 자료를 4부 복사해서 각 수험생들에게 전달.
1번 수험생이 1번 발표, 2번 6번 발표, 3번 11번 발표, 4번 16번 발표 형태로 순서대로 각 1회씩 주제발표를 한다. 1번이 구술할 때 2번은 촬영과 3번이 장점, 4번이 단점을 정리해주고, 개별 발표를 모두 끝내면 그때 각 주제별 토론을 통해 내용을 정리하면 됩니다.
구술첨삭은 - 내용측면 70%+태도측면 30%
스터디 이후 - 각자 자습하면서 1번~20번 문제에 대한 정리(워드)로 작성해서 자신만의 답을 만들어야 한다. 단, 기초실력이 부족하기에 완벽한 답이 아닌 개념정리형태로 작성한다.
6. 구술첨삭은 어떻게 하나요?
구술첨삭은 두 가지 형태로 나눠서 하면 좋습니다.
내용적인 측면 - 70%가량 비중을 두세요.
1) 묻는 주제에 대해 올바른 방향으로 답하는지?
주제에 대해 공직가치와 연결하고 자신의 신념(포부)로 마무리하는지 잘 파악해야 합니다. (수업과 교재내용 참고)
2) 논리성과 일관성
주제관련 답변내용이 구술순서가 적합하게 정리하는지 봐야합니다.
3) 사례의 적합성
최고의 답변은 묻는 주제에 대한 사례를 내놓을 때 가장 문제를 잘 파악한 수험생으로 평가 받습니다.
4) 진심으로 말하는지?
태도적 측면 - 30% 가량 비중을 두세요.
말언자의 눈빛은 안정적인지, 표정은 부드럽게 웃는지, 암기한 내용인지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고 있는지 등 비언어적인측면을 평가하세요.
※ 구술첨삭은 장점과 개선점(단점)으로 나눠서 순서를 정해 의무적으로 촬영과 함께 진행하세요.
7. 스터디원과 너무 생각이 달라 힘들어요.
그럼 그 사람과 하지 마세요.
나에게 혼란만 주는 경우는 결코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없습니다.
8. 전 말을 못하는 것 같아요.
“말을 못하는 사람은 없다.”
면접에서 묻는 주제에 대해 아는 것이 없기에 언어표현이 어렵다. 가장 빠르게 말하는 방법은 책자와 자료를 그대로 암기(5회이상 10회)까지 하면 어떤 주제든 할말 다하고, 자신의 사례까지 자연스럽게 넣게 된다.
※ 참고로 말더듬이, 쓰러지고, 아무 말 없이 눈물만 흘리던 수험생들도 모두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면접을 말을 해야 점수를 줍니다.
이상 참고들 하시고 좋은 결과들 맺기를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점은 010-9217-9547번으로 문자나 카톡주시면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쉽게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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