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의문사는 왜 당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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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2,310회 작성일 22-10-11 11:27본문
Q. 의문사는 왜 당하는가?
A. 배수 안의 수험생들이 면탈했다는 것은 면접에서 ‘미흡’을 받았다는 것인데 왜 면접관분은 여러분들처럼 착한 수험생들에게 이처럼 가혹한 행위를 했을 까요?
반드시 이유가 있기 때문이며 1회 떨어진 수험들의 경우 2회 떨어질 확률도 굉장히 높을 수 있습니다. 면접관들이 배수 높은 수험생을 떨어트릴 때 보여주는 그 눈빛과 음성을 안 당해 본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합니다. 이미 트라우마가 생겨서 비정상에서 쉽게 벗어나기 어려워요.
기본 팁을 주겠다. 왜 죽는지는 알고 죽어야 하지 않겠는가?
경찰면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기출문제로 가보자.
질문 - 지구대에서 야간당직 중 동료들은 관내 순찰활동을 나갔고 혼자 근무 중인데 50대 주취자가 들어오더니 자신의 뺨을 때리고 폭력을 가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제압할 것인지 말해보세요?
원래 이 주제는 ‘악성(진상)민원인이 진상 짓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를 파생시켜서 의문사를 이끌어내는 주제로 변형시켰다.
간단하게 여기서 말하는 주취자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가정해봅시다.
아버지께서 만취상태에서 위법행위(심신미약상태)나 또는 교통사고나 날 수도 있고, 이외 길거리에서 주무시다 범죄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만취자인 아버지는 현재 사회적약자(위험)에 처해있는데 이때 유일하게 아버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경찰(공권력)이죠?
그렇다면 면접에서 주취자인 아버지를 경찰이 야무진 척 하면서 째껴 버려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 해서든 집으로 귀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할까요? 경찰이라면 어떤 마음자세로 주취자를 대해야할까?
자신이 면접관이라고 가정하고 주취자인 자신의 아버지를 경찰관 A가 경직법 이야기 하면서 큰 목소리와 확고한 신념을 넣어 무도(특기)활용해서 날려버리거나, 경찰봉으로 패버린다거나? 테이저건으로 쏴서 제압해버린다고 하면 “야무진 포돌이”로 보일까? 아니면 조현병 걸린애로 보일까? 저런 애들한테 총 줄까?
“본인이 면접관이라면 A경찰관을 어떻게 할 것 같은가?
수험생 중 면접관이 팁을 줘도 쏜다는 친구들이 있는데 면접관 최후의 한마디는? "그 마음 영원히 변치 마세요?"라며 비웃었는데 약없는 수험생은 "네 초심을 읽지 않겠습니다."라며 큰소리로 답합니다. ㅋㅋ 하.......“이래도 이해 못하면 정말 다른 길을 알아보세요.” 머리가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것임.
이래서 의문사가 나오는데 이 문제만 그럴까?
모든 문제가 이처럼 함정과 면접관이 원하는 답이 있을까? 답이 다 있습니다.
그럼 답은 무엇인가요? 답을 드릴 수 없어요. 배수 밖의 제 수험생들을 합격시켜야 하기에~ 이정도 팁도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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