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 2. 경찰면접에는 답이 있을까? 없을까? 물에 빠진 어머니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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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샘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11-03 11:40본문
힌트 2. 경찰면접에는 답이 있을까? 없을까? 물에 빠진 어머니 구하기
이런 중요한 문제를 이처럼 자세히 공개하는 이유는 최근 면접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제 마음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경찰공무원증이 걸린 면접입니다.”집중하세요.
주제 - 자신의 어머니와 옆집에 사는 8살 여자꼬마가 물에 빠졌는데 시간관계상 본인은 1명만 구할 수 있다. 거리나 모든 여건은 똑같고, 1명을 구하면 1명은 무조건 죽는다. 누구를 구할 것인가? 예외는 없다.
“여러분들 자주 봐서 익숙한 주제이죠? 참 쉽다 쉬워 ㅋㅋ”
누구를 구할 것인가?
참고로 말 잘못하면 의문사 나는 주제중 하나인데 과연 쉬울까? ㅋㅋ
일반 수험생들 80%의 뇌피셜!!
“네 저는 어머니를 구하겠습니다.”
“이유는 실제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저는 어머니를 구할 것이기 솔직하게 어머니 구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야무지게 어깨 쫙 펴고!!☜개인기 부가서비스는 참 일관성 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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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수험생들은 ‘무지함’과 ‘솔직함’의 구분을 못한다.
면접문제의 방향성을 찾지 못하면 무조건 갖다 붙이는 소리가 ‘솔직함’ 내지는 ‘진솔함’이라고 괴변들을 한다. 하.. 그 마음들 이해함.
면접관 압박면접 - 이런 경우 말이야? 경찰은 ‘사회적 약자를 우선해야 하지 않나요?’(현직 경찰들은 우선순위로 약자우선이다.)
수험생 - ???(뭔 개솔?)☜이해를 못하니...
수험생 - 2번째 개인기 출동(일관성) 저런 말은 진솔하지 않고 가식적인 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머니를 구하겠습니다.(목소리 더 야무지고 확고하게☜ (멘탈이 나가서 자신이 무슨 소리 하는지도 모름.)
면접관 - ......................(할 말을 읽음. 저런 친구와 무슨 말을 해? 이때 면접관분들의 눈에서 혐오하는 눈빛!!) ☜(논점 벗어난 소리하다 면탈 몇 회한 수험생들 다수는 면접 트라우마에 걸려있다. 그래서 경직법 몇 조 몇 항 팔이 하면서, 물리력 몇 단계, 강력한 응징? 이런 이상한 말로 자신을 위로하면서 야무진 척 소리만 지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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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험생들이 너무 많고 보통학원들에서는 이런 수험생들을 학원에이스라고 내세우고 조장 맞기면서 처음 경찰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까지 망치고 있다. “이들(학원강사+스피치강사)의 공통점은 자신이 아는 것이 없고, 최소한의 알려주는 것도 없기에 경찰면접에는 답이 없다고 한다.”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하지 않나? 수년간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각자 어려움 속에서 순수하게 꿈만 바라보고 노력한 수험생들의 인생가지고 장난? 하....
보통 슬픈 스토리가 이런 형식으로 끝납니다.
모든 경찰면접에는 답이 있다고 했어요?
노관호 수업을 들은 수험생들은 저런 이상한 소리 지르지 않아요?
답을 알았으면 여러분들도 자신의 소중한 경찰공무원증 걸고 저런 이상한 소리를 누가 할까? 하.. 그럼 답이 있나 없나 봅시다.
출제의도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 내지는 인권의식과 순발력을 체크하는 질문!!
로봇과 인간의 차이점은 소통과 공감능력이라고 말했어요.
자신의 엄마와 옆집 8살 아이의 생명 중 하나가 정말 사라지는 상황인데 보통 수험생들은 ‘생명’을 고민하지 못하고, 문제를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이 아는 주제 나왔다고 얼씨구나 하고 ‘답☜말’을 하려고만 한다.
유의사항
그럼 문제를 바꿔 볼께요? 문제 이해를 못하니 쪼금 팁을 주겠어요. ㅋㅋ
“주제 - 자신의 어머니와 자신의 8살 딸이 물에 빠졌는데 본인은 시간관계상 본인은 1명만 구할 수 있다. 거리나 모든 여건은 똑같고, 1명을 구하면 1명은 무조건 죽는다. 누구를 구할 것인가? 예외는 없다.
‘ㅋㅋㅋ’누구?
‘하나는 무조건 죽어!! 누구 죽일 거야?’
‘구경 좀 하자?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는지 딸을 죽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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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분들 자신의 어머니와 이웃집 8살 아이라고 하니깐 ‘생명’이란 것에 대한 인권의식, 인간의 존엄성을 망각하고, 대충 말했어요?
설마, 자신의 어머니와 자신의 딸? 의 목숨도 별 볼일 없을까?”☜말장난하면 마음이 조금 불편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어요? 이런 수험생이 인권수호자인 경찰관이 되기는 조금 이상하죠? 배수고 나발이고?
노관호 경찰면접 수업을 들은 수험생들은 515개 이상의 중요기출 답들을 다 갖고 있는데? 그럼 답이 있나 봅시다.?
참고로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 하던 이상한 짓 처음부터 다시 준비하세요. 아직도 준비할 시간이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없으면 어쩔 수 없구요.
인생을 살다보면 가끔은 ‘급하게 와이셔츠를 입을 수 있어요. 서두르다 보니 단추를 잘못 끼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똑똑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인생이 갈리는데, 똑똑한 사람은 잘못된 것을 알면 바로 풀고 처음부터 다시 단추를 맞춰서 입습니다. 하지만, 지혜가 부족하면 단추 하나 비우고 입는 데만 급급해 합니다.☜ 자신은 배수 안이라 안떨어 진다고 벌벌 떨면서,,,, 여러분들 경찰공무원증 걸렸어요.
예시답안
①상황형 질문에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연관된 질문에 목소리와 톤은 조심스럽게. 본인 딸과 엄마 목숨 중 하나는 죽는데 어깨 쫙 펴고, 야무진 척 목소리 크게 소신 있는 척, 장난하면 이상해 보일 수 있음?)☜비언어가 중요함. 수업에서 모든 주제에 대한 비언어를 배워요.
②....(진짜 고민2~3) 면접을 준비하면서 이 주제에 대해 몇 번 고민을 해봤지만, 실제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받게 되니 너무 어렵습니다. ☜목소리 차분하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엄마와 딸 중 한사람이 죽는데? 고민해야지? 그래야 이처럼 진솔하게 답할 수 있어요? 점수 받고 싶으면 알려준데로만 하라고요... 모든 답을 이처럼 알려주고 손에 쥐어주는데 이걸 못하면 어째?
③진솔함 - 제가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이 같은 상황에서는 가족을 우선해서 도움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이를 솔직함이라고 하는 거야? 이상한 개 솔이 솔직함이라고 하면 ㅋㅋ 그런 친구들이 공무원증은 웃기죠? 공무원으로서 최소한의 품격도 없으면서 공무원은 ㅋㅋ
제 수업 안들은 친구들 다 저러고 놀고 있음 ㅋㅋ 그래서 체력 20점대 중반들에게 발리고, 의문사 당하고 ㅋㅋ
④하지만, 경찰공직자의 경우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사회적약자를 우선해서 도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어머니께는 정말 정말 죄송하지만, 아이를 우선해서 구하고 신속하게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빈언어 정말 중요해요? 무지하고 쫄아서 소리지르면 의문사가 나올 수 있겠죠? 소리지르지마
⑤이외 추가질문 - 중요한 것들은 수업에서
추가질문에 답변 잘못해서 위험해요? 수강생분들은 모두 알고 있죠?
이처럼 노관호 경찰면접에는 답이 다 있네요?
다 버리고 시간이 있기에 지금부터라도 다시 올바로 준비하세요.
“와이셔츠 단추 잘못 끼워진 것 이해했으면 내 공무원증 걸렸는데 일관성있게 이상한데로 마무리 할래요?”
===============================조언===============================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올바로 잡으려는 수험생은 지혜롭고 용기 있는 사람!!
▶열심히 경찰면접을 준비했는데 전혀 다른 내용 나왔다고 스트레스 받는 수험생이 배수 밖이면 희망이 약하고, 배수 안들은 복불복!!
▶배우지 못했을 때는 누구나 이상한 소리하지만 자신이 부족하거나 잘못한 것들을 인지했으면 변화를 추구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
▶차분히 읽어보세요. 그리고 인강생 중 외부스터디와 믹스한 분들 주의하라고 했죠? 여러분들도 다시 한번 읽고 올바로 방향성을 정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흩트리면 시간이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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